효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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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 이사장 취임

2021. 6. 1.

청권사 제19대 정일 이사장취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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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권사 경내 효령광장에서 종원과 내빈 등 약 1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날 개최된 이사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정일 이사장은 막중하고 벅찬 이사장의 소명을 50만 효령대군파 종원과 함께 완수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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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 이사장은 취임사 서두에서 “재임 중 정직과 화합을 바탕으로 포용, 봉사, 희생의 3대 원칙을 계속 견지하고 6자파종회와도 상부상조하면서 종원 화합에 최선을 다할 것”을 천명하였다.


또한 문화 이사장으로서의 포부를 밝히면서 문화가 융성하는 청권사를 만들기 위하여 '효령기념관'을 복원하고 대군의 철학과 사상을 전문적으로 연구할 가칭 '효령문화원' 설치 등을 약속하였다.


그리고 '시민 속의 청권사'를 모토로 시민들이 참여하는 규모있는 문화행사를 청권사 경내에 유치하여 청권사를 서초구가 자랑하는 최고의 종친조직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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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는 성재, 강룡, 기곤, 명의, 갑재 전 이사장과 전현직 임원, 6자파종회장, 청권사 대의원 등 많은 유지종현들이 참석하였고, 축하 내빈으로는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 오지철 전 문화관광부차관,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 운강기념사업회 김안제 상임고문 및 고규환 부회장, 이정원 양녕대군파 봉사손, 이창근 성녕대군파 종회장, 정종섭 해주정씨 대종친회 종재관리위원장 등이 참석하여 행사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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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사에서 갑재 전 이사장은 지난 3년간 재임 중 소회를 밝힌 후 정일 이사장과 제19대 집행부의 성공을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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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축사자로 나선 문용린 전 교육부장관, 오지철 문화관광부 차관, 김안제 운강기념사업회 상임고문, 윤철호 대한출판문화협회장은 정일 이사장의 청권사 이사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하면서 청권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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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날씨는 아침 9시까지 간간이 비가 이어져 행사 준비 관계자들의 마음을 졸이게 했으나오전 9시부터 날씨가 맑아지기 시작하더니 11시에 시작된 행사 시에는 햇살이 비치며 쾌적한 날씨가 이어져 후손들에게 대군의 음덕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해주었다.


청권사 이사장의 임기는 3년으로 이날 취임한 정일 이사장은 2024년 5월 31일까지 재임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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