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령
행사 일정

611주기 건원릉 친향례(親享禮)

 조선조 제 1대 태조고황제 친향례에가 구리 동구능내 건원릉에서 거행

 30도가 웃도는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갑재 청권사 이사장을 비롯한 많은 효령대군파 자손들 참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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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조 제 1대 국왕인 태조 고황제의 친향례( 왕이 직접 제를 올리는 제향)가 구리시 동구능내 건원릉에서 6월 27일에 있었다.

    친향례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조선왕릉 제향의식의 정수를 보여주는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와 전통문화를 만나볼 수 기회였기에 전주이씨는 물론 일반일들도 많은 참반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이원 황사손(皇嗣孫)이 초헌관을 아헌관엔 부원군 댁인 안변한씨(신의왕후 문중)댁에서 종한관에는 효령대군파의 훈재(청권사 전례위원)종원이 봉무 했는데, 제향은 먼저 재실에서 축관이 축함을 들고 그 뒤로 모든 제관과 집사 및 자손들이 건원릉에 입장 정자각 앞에 대기하고, 그 뒤를 이어 이원 황사손이 가마(임금이 타는 가마는 기교라 칭함)에 타고 호위병들과  건원능내로 입장하고 그 뒤를 3정승 및 육조 판서등이 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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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제관들이 봉무 할 자리로 나가는 취위(就位)후 집례의 창()에 따라1130분부터 참신례,초헌례,아헌례,종헌례 순서로 진행 되었으며축문을 불사르는 의식인 망료(望燎)를 끝으로 제례 의식을 모두 마쳤다, 

 제례를 시작 하기전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이태섭 이사장은 '제향을 봉행하며 전주이씨 종친간 숭조돈종의 정신을 되새기는 기회로 삼자'라는 내용으로  '봉행사'를 하였다,

 이날 우리 청권사에서는 갑재 이사장님을 비롯한 부이사장등 집행부임원 및 많은 종친들이 전용버스로 동구릉에 도착 하였으며 개인적으로도 많은 효령대군파 종원들이 참석 태조고황제에 예를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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